[MBF간증]삼육대학교회 이0결 (초4)

안녕하세요. 저는 소년반 이0결 입니다. 처음엔 아침에 졸려서 MBF를 별로 안 읽었습니다. 하지만 매일아침 읽다보니 지금은 일어나서 MBF를 읽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MBF를 읽으면서 이러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 저는 하나님을 더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 읽는 분량 맨 뒤에 적용하기가 있습니다. 적용하기에서  하나님은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둘째, 저는 MBF를 읽으면서 조금씩 더 MBF의 등장인물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지도자가 되었을 때의 여호수아의 마음, 사무엘이 하나님께 바쳐질 때의 사무엘의 마음, 언약괘를 빼앗겼을 때의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 사울이 왕으로 뽑혔을 때의 사울의 마음 등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생각을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MBF를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상깊었던 부분을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사울이 왕이 되던 장면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 여호와였습니다. 그러다 사람들이 다른 나라처럼 왕을 세우자고 말했습니다. 결국 사울이 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왕이 여호와였던 시절이 얼마나 좋았는지 몰랐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여러분은 신중하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